비영리민간단체 사랑나눔이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합동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외사안전구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체류 외국인 집단폭력, 스토킹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영등포경찰서 외사계와 사랑나눔, 대림2·3동 주민센터가 활동단을 편성해 진행했습니다.
대림동 일대 여행사와 중국식품점 등 44개소, 115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와 112 신고 안내를 하고
코로나19 방역물품도 나눴습니다.
활동단은 순찰 외에도 210여개소의 커피, 호프 등의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토킹 예방 및 대처 요령,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