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2년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간제근로자와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해
동대문구청 직원 총 15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혈액형 검사,
간염 검사 등 12종의 건강검사 혜택이 주어지고
헌혈증 발급과 함께 영화관람권이나
문화삼품권 등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됐습니다.
또 상시학습 시간과 당일 공가를 부여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