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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100만원·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추경 편성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2-03-18 17:14:41

조회수593

정치/행정

 

서울시가 경제 회복과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1,23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우선 연 매출이 10% 이상 줄었지만 

정부의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업체 약 8만곳에 지원금 1백만 원을 주고 

코로나로 폐업한 뒤 재창업해 인력을 채용한 사업주에게는 

인건비 1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월 7일 이상 무급 휴직한 근로자 1만 명에게 

15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도 추경안에 담겼습니다.

 

오세훈 시장 공약인 임산부 1명당 교통비 70만 원 지원에도

100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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