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관리노동자 인권존중과
배려·상생 공동주택 모범단지 지원 사업을 공모합니다.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상생하는 주택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단지별 250만 원 이내 전액 시비로 지원되며,
선정된 아파트는 구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휴게실, 경비실 공용요금 지원,
방한복, 작업화 등 업무수행 필요물품 구입,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 휴게실 환경개선을 지원하게 됩니다.
3월 24일까지 의무관리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자 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공동체활성화단체 3자 공동명의로
사업계획서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동대문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 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