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법적으로 보장된 유급휴가를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서울형 전임교사’ 채용을 지원합니다.
서울형 전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며
평상시에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 업무를 돕다가,
보육교사가 유급 휴가 중일 때는 담임 교사로 활동하는 정규 인력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적용이 확대된 유급휴가를 보장하고,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 보육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전임교사 시범 사업에 참여할 서울 소재 어린이집은
사업 참여 신청서와 계획서를 해당 자치구에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