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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월 출생아부터 200만원 바우처 지급

기자추선호

등록일시2022-01-05 17:14:35

조회수274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올해부터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한 지원금입니다.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에게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1회 200만 원 일시금을 바우처로 지급합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받거나 

각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의 경우 1월 5일부터, 정부24의 경우 1월 7일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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