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한
'2021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옥외광고물 전 분야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고정광고물을 비롯해 현수막, 벽보 등
유동광고물 정비 실적과 간판 수준 향상 등
총 3개 분야, 10개 항목, 2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습니다.
그 결과 영등포구는 지난해에 이어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서울시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2022년도 간판개선사업 예산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