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을 앓는
저소득 가구 환아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구는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 관리법을 알려주는 맞춤형 교육과
피부염 치료에 효과적인 보습제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토피 또는 천식 질환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에 해당하는 가구가 해당됩니다.
지원액은 치료를 위한 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1인당 최대 20만 원이며,
개인 의료실비 보험과의 중복 지급은 불가능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