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돼 수상했습니다.
구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의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1개동 1개 동네도서관 건립’ 공약 실천,
청량리역 인근 서울대표도서관 유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에 힘입어,
코로나19 등의 사회 변화에 발맞춘 독서 환경을 조성해
앞으로도 책 읽는 지자체로서 올바른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