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교육 등의
복지 인프라를 확대합니다.
구는
지역 병원과 보습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1대1 결연희망자에게 학원 수강료 50% 할인과 함께
진료비를 10%에서 40%까지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희망복지위원이 운영하는 가게에는
희망나눔가게 현판을 부착해 홍보하는 한편,
현판이 부착된 가게에서는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이
사회안전망 구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민간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