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국지도발을 비롯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합니다.
을지연습은
민, 관, 군 합동으로 도상훈련과 행정기관 소산,
화생방전 대비 방독면 착용 등
실제상황을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구는 지난 17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총괄반과 자원동원반 등 5개 반을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국가위기관리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유관기관에 실전과 같은 태세로
훈련에 임해야 한다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연습이 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