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1년 감정노동자 상담심리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상담은 1대1 대면 및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1인당 5회씩 실시될 예정입니다.
상담사는 감정노동자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해결책 및 대안의 제시로 노동자의 회복을 돕게 되며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구는 심리상담의 실시로 감정노동자가 겪는 스트레스, 불안감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일반인과 감정노동자가 상호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