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010개 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 합니다.
미니발전소 유형은 베란다 난간·옥상에 설치하는 베란다형과
주택 옥상·지붕 등에 설치하는 주택형 태양광 발전전소 입니다.
구는 베란다형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월 평균 31kW의 전기를 생산하며 매월
7천 원에서 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어, 주택형 태양광은 월 평균 288kW의 전기를 생산하며,
매월 약 6만 3천 원 가량의 절감 효과를 기대햇습니다.
베란다형 태양광은 가구당 5만 원,
주택형 태양광은 가구당 100만 원의 구 보조금이 지원되며
베란다형 5만 원,
주택형 태양광의 경우 52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