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해 913면의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주민 주차공간으로 확보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면수를 기록했습니다.
구는 롯데마트 서울양평점과 대림우성아파트 등을 비롯한
건축물 14개소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구는 2021년 3월 현재까지 지역 건축물 28개소, 1,343면을
개방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는 올해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지원 사업으로
건물주가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면 차단기 설치 같은
주차장 시설 개선 지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