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코로나19로 축소 운영해
선정된 주민만 입장을 허용했고
봄비로 인해 예정보다 빠른 지난 8일 종료했습니다.
고기판 의장은 봄꽃 축제가 끝나기 전날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행사 관계자에게 상황보고를 받고
근무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고 의장은 코로나19 방역 통제 등으로 아쉬운 축제였다며
올해 백신 접종 시작과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내년에는 코로나 없이 즐길 수 있는
봄꽃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