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내 9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환경교육을
시범 운영합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중학교 자유학년제에 특화한
학급별·모둠별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기후변화, 에너지 절감,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하는 체험형 수업,
PBL 강의를 통해 환경 감수성 함양과 창의력 증진을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세부 교육과정은
기후위기 인식교육과 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변화 프로젝트’와
생태 가치관 함양을 통해 환경 관련 진로를 설계해보는 ‘환경을 잡(Job)자’ 등이며
또 자원 순환·진로 탐색·생태 리더십 등
연관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교육도 실시합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운동을 활성화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