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민간단체 사랑나눔이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마스크 전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나눔은 지역 내 18곳의 아동복지센터에 나눠 달라며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아동용 덴탈마스크 28만장을 전달했습니다.
마스크는 영등포구 지역 내 기업인
동양종합상사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눔에 전달한 42만장 가운데 일부로
동양종합상사 김범수 대표는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행활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사랑나눔은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주일에 3회씩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