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와 동대문구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6명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총 누적확진자는 영등포구 1,109명,
동대문구 1,066명이며
확진자는 모두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입원조치하고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한편,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14일에 종료됩니다.
직계가족을 제외한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유지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