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방진흥센터가
한방 전시관람, 교육, 문화 체험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그동안 동대문구의 상징적인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전문성 높은 인력 보강을 바탕으로
한의약박물관 전시’, 보제원한방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부터
프리마켓 한방에 놀장’, ‘잇다마켓’ 등 행사와 축제
약초대학’ 등 특색 있는 한방 교육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2018년 국토대전 대통령상,
2019년 한방 프리마켓 매니페스토 등을 수상했고
올해는 센터의 핵심시설인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인증 관(館)으로 선정됐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랜드마크인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문화시설로, 온·오프라인에서 K-Medi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방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