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요소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유 구청장은 먼저 중랑천을 방문해 수위를 확인하고
산책로 통제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이후 배봉산을 찾아 산사태 위험이 없는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산책을 나온 주민들과의 소통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우에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하게 풍수해 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