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센터 방문이 힘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온라인 화상 수업’을 7월 13일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화상수업은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학습이 진행되며,
치료사와 수강자가 서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학습 대상자는 집에서 정해진 시간에 프로그램에 접속해,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훈련, 운동,미술활동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됩니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의 사전 등록과 개별상담을 통해
치매군, 경도인지장애군 대상자로 분류되며,
치매군일 경우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경도인지장애군일 경우는 화, 금요일 동일한 시간에 총 24회기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상시 모집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