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폭염으로 실직이나 휴·폐업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30만∼1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 현물 또는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겪는 취약계층에는
의료비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외에 냉방비나 전기요금 등 명목으로 공과금도
최대 50만원을 지원합니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중위소득 85% 이하 주민은
돌봄SOS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