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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드론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현장감시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9-12-16 17:06:48

조회수136

정치/행정

 

서울시가 드론을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의 현장감시에 최초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감시반은 

감시용 드론을 활용해 송파구 거여동 위례지구의 

비산먼지발생사업 밀집 지역에서 

공사장별로 먼지발생 억제 조치를 이행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합동감시반은 또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이동형 측정차량과 

드론을 활용해 송파구 장지동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측정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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