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종합사회복지관이
동대문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성품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5월과 9월, 복지관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얻은 수익금 3천200만원으로
지역 저소득 880가구에 전달할 성품을 구매해
동대문구청에 전달했습니다.
기탁된 생필품 670세트와 전기매트 210개는
14개 동에 전달됐고, 각 동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성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