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9 어르신 일자리사업 연합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어르신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일자리사업 활동 경과보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일자리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영등포구는 이·미용, 노인상담, 수리·수선 등
어르신들이 연륜과 경험을 발휘하실 수 있는
재능 맞춤형 일자리를 새롭게 발굴했으며,
올해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3605명으로
지난해보다 505명 증원됐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