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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들, 전국 지자체서 창업 도전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9-23 17:08:18

조회수269

정치/행정

 

서울 청년들에게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창업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서울시는 '넥스트로컬' 사업에 선정된 청년 165명이 

강원 춘천, 경북 의성, 충남 논산 등 8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각 지역에서 창업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트로컬은 만 19~39세 서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국 지역과 연계한 창업 아이템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시범 운영하는 8개월간 초기 자금으로 2천여만 원이 제공되고,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이 더 지원됩니다. 

 

이번에 선발된 참여자들은 

출하되지 못한 과일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의 생산물 수요공급 시스템 구축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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