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지역을 찾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나섭니다.
구는 9월 15일까지
이문초등학교, 숭인중학교, 청량고등학교 등 지역 초·중·고교 12곳과
정릉천변, 신답고가, 회기역 주변 등지의 공영 주차장 13곳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무료 개방되는 주차시설은
거주자 및 방문객의 자율적인 이용으로 운영지만
최소한의 질서 유지와 시설 보호·관리를 위해
구청 당직자와 주차단속 직원이
연휴기간 내 1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이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나 친지, 친구 등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