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서울시, 환경 열악한 동네에 주민편의시설 늘려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19-05-17 17:14:30

조회수308

정치/행정

 

서울시가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도서관과 어린이집,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는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오래된 저층 주거지 주민들이

도보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2022년까지 3,753억 원을 투입해

서울 전역에 180개 생활 SOC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영등포와 양천, 강서, 구로 등

13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다음달 중 지역별 필요시설과

규모, 위치를 확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