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신길7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26일까지
7개 동주민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동별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합니다.
구는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칼 2개, 가위 1개, 우산 1개로
수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등포시니어클럽또는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해
동별 일정을 확인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