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경기도 인근의 농촌마을, 박물관, 생태공원 등으로
체험 활동에 나섭니다.
지역 내 초등학생과 부모가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첫 방문지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과 ’민들레 연극마을‘을 탐방합니다.
또한, 6월부터 10월에는 여주 ‘넓은 들마을’,
연천 ‘허브빌리지’, 안성 ‘안처골마을’,
양평 ‘보릿고개마을’ 등을 방문해 농작물 수확,
전통놀이 체험, 송어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월 18일에 떠나는 1회 참가 신청은 5월 6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팀을 선정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