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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금연 문화 확산 앞장서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19-05-30 17:13:11

조회수304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금연 환경 정비, 캠페인 등을 펼치며 

올바른 금연 문화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보건소는 

흡연 민원 다발 지역에 금연 음성 안내기를 설치해 

해당 지역이 금연 구역임을 더욱 효율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영등포역 동부광장과 당산역 1·2번출구, 대림역 8·12번출구, 다사랑공원 등 

10개소가 대상이며, 지난해 설치된  3개소를 포함해 

총 13개소가 운영됩니다. 

 

동주민센터 직원 및 직능단체 회원들은 

금연 홍보용 어깨띠를 매고 피켓을 들며 거리를 순찰합니다. 

 

순찰 중 리플릿을 나눠주며 금연거리 내 흡연자를 계도하고,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금연 단속원과 지도원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을 집중 순찰할 계획이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금연 문화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조성하고 모두가 누리는 것.”이라며 

“지역 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영등포를 조성하겠다.”고 밝혓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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