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에 시작된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특수 개조한 차량으로 지역아동센터, 학교, 마을 등을 방문해
에너지 체험교육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올해는 신재생에너지, 미세먼지, 에너지 절약 등이 주요 주제이며
실내교육과 실외교육이 진행됩니다.
5~8월 교육 신청은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