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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하철역 화장실 `몰카 안심구역` 조성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9-04-29 17:15:26

조회수554

정치/행정

 

 

영등포구는 지역 내 지하철역 화장실을 

몰래카메라 안심구역으로 조성하고자 

민ㆍ관 합동 불법촬영 특별점검을 펼칩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5월 한달간 진행되며

영등포역, 여의도역, 당산역, 신길역, 대림역 등 

지역 내 12개 지하철역 모든 화장실이 대상입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50명과 여성안심보안관 6명이 

4~5명씩 조를 나누어 진행하며 

민ㆍ관이 함께 협동해 상호보완적 역할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점검 시에는 전자파를 찾아내는 전자파 탐지기와 

적외선 불빛으로 렌즈를 탐지하는 적외선 탐지기를 사용합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민ㆍ관 불법촬영 특별점검을 통해 

주민의 불안을 불식하고, 몰래카메라의 위험에서 벗어나 

누구든 안심할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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