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월부터 아이를 날은 가정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선물합니다.
선물은 수유, 건강, 외출 등
3종 세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출생신고 시 또는 출생일로부터 3개월 안에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저소득층에만 지원됐던 정부의
'찾아가는 산후조리' 서비스를 서울시내 모든 출산 가정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의 주민등록지 소재 보건소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