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이
중도입국청소년들의 한국 사회정착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19개월 과정으로
주 1회 청소년과 일대일로
한국어와 영어 회화, 한국 문화 체험 등으로 마련됩니다.
복지관은
20세 이상의 남, 여 각각 5명을 멘토로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은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한편, 중도입국 청소년은
국제결혼 재혼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로
해외에서 태어나 학령기에 한국으로 입국한 청소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