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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제49회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7-05-17 18:35:52

조회수1,504

문화/건강/과학

 

[앵커멘트]

 

조선시대의 학자 율곡이이의 어머니이자 유명한 서화가인 신사임당.

현재는 현모양처의 표본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이런 신사임당을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글과 한문, 사군자 등 예능대회를 통해 여성들이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는 등 실력을 겨뤘다고 하는데요.

김병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단아한 한복을 입은 전 신사임당 선정자들이 차례로 들어서고...

 

그들의 그동안의 생활상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이어 제49대 신사임당 선정 결과가 발표되고,

감격의 순간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양선덕 / 제49대 신사임당 선정자

"어머니의 힘이 우리의 가정과 사회,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바로 세우고 또, 자녀들의 인성과 도덕성 등을 교육시켜서 

사회에 진출하게 하는 등 순수한 어머니의 역할을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49회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주관으로,

 

뛰어난 예술활동 업적을 남긴 신사임당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예능대회를 통해 사회에 귀감이 될 만한 여성을 뽑아 사임당으로 추대하고 있는데,

 

1천여 명의 여성들이 참여해 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는 민화부문을 신설해

우리민족 고유의 삶과 신앙, 멋 등 

다양한 생활문화를 그림을 통해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건전한 여성상 확립과 여성들의 재능을 발굴·개발하는 등

여성 예술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69년 경복궁에서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와 시조, 수필, 한글·한문서예, 

사군자, 자수, 생활예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4,000여명의 숨은 여성예술인을 발굴해 왔습니다. 

최성옥 회장 /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에는 여자들이 재능이 있어도 가정생활을 위해서 감추고 살았는데

그것을 발굴해서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된 겁니다.

저희는 앞으로 여러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전시회 등 뒷받침도 해드리고

계속 성장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어진 어머니이자 지극한 효녀로서 학문이 깊고, 

시문과 서예, 그림, 자수 등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신사임당.

 

이를 기리기 위해 50년 가까이 이어져오고 있는 

'신사임당의 날' 기념행사.

 

여성들의 숨겨진 자질과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CMB뉴스 김병태입니다.

 

김병태 기자 (love_to3@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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