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온라인 커뮤니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전거 안전 수호단'을 운영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섭니다.
시는 오는 18일 세종대로∼시청∼남대문 왕복 3.2㎞ 구간에서
자전거 안전 수호단과 서울시 자전거순찰대, 서울지방경찰청이
함께하는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별도의 교통통제 없이 자전거 우선도로 내
차량의 자전거 위협행위를 현장 계도하고 불법주정차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자전거의 날'인 22일에는
서울시내 각 지점에서 자율 출발해
필수 지점을 경유하여 광화문광장에 집결하는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좋은 날-도심 랠리'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4월과 5월, 9월과 10월을 집중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전거 위협행위를 계도는 물론
시설 점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