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제12대 회장에 이성진 신임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회 회원간 화합을 통해
튼튼한 안보와 활기찬 경제, 안정된 선진복지국가 건설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등포아트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신임 회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성진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서
강봉희 전 회장에게 자유 총 연맹기를 전수 받으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영등포구지회장으로써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회장은 그 동안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강봉희 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영등포구지회가 대한민국 최우수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성진 /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장
“영등포구지회는 한때 만 5천명에 달하는 회원이 있으면서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임동안에 25개 구에서 최우수구로 영등포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저는 최선을 다 할 것을 여러분에게 약속을 (드립니다.)”
한편 이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 주민들의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소외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MB뉴스 톡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ginbiho@cmb.co.kr)
CMB 한강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