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촬영소가 2월 무료영화 상영을 안내했습니다.
조선시대 세종대왕 이도가 왕위에 오르기 전
충년대군 시절을 유쾌하게 그린 코믹 사극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정체불명의 세입자가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인
주인공의 집 이층으로 세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서스펜스 코미디인 '이층의 악당', 한국 고전영화 종각 등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구 문화회관 1층
답십리촬영소에서 하루 1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영화상영 10분전까지 입장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