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합창단 행복메아리 단원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다양한 나라 출신의 여성 10명으로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됩니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동대문다사랑행복센터에서 연습을 실시하고
정기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센터는 "다양한 나라에서 모인 여성들이
합창으로 하나가 되고
나라별 중창으로 서로의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위해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