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빗물펌프장 근무자들의
전문기술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빗물펌프잘 직원 16명은
내년 2월 15일까지
경로당과 독거노인, 어린이집, 장애인 가구 등 280여 곳을 대상으로
수방시설 유지관리 점검을 펼치게 됩니다.
특히, 보일러 작동 상태와 난방배관 누수,
누전 차단기 동작 상태와 적정 사용여부 등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결과 고장 또는 노후된 전기시설물은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고장 정도가 심할 경우 전문업체를 안내해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