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위기가정 100가구를 선정하고
6개월간 집중 지원합니다.
대상가구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가구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
지원기준이 맞지 않아 공적지원을 하지 못했던 가구,
자치구의 추천을 받은 가구 등 입니다.
시는 4월부터 위기가정을 발굴해
최소 6개월간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는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기부나눔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은
다산콜센터, 각 동 주민센터로 연락해주길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