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말까지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시는 작년 기준 CCTV설치율을
97.3%까지 확충했으며,
올해 151대를 추가 설치해
연말까지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를
설치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원활한 설치를 위해
CCTV설치 전 해당 시설장과 협의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달 이상의 행정예고, 주민공청회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시는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한 시설과 제도를 정비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