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영등포구 지역과 동대문구 지역
공천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1곳과 부산 2곳, 충남 1곳 등
단수·우선추천 지역을 발표하고
영등포'갑' 박선규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했습니다.
이후 새누리당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후보자들에 대한 공천을 확정 지을 계획입니다.
또, 국민의당은
동대문'갑' 지역에 김윤 예비후보,
동대문'을' 지역에 위성동 예비후보를 확정하고
경선 12개, 단수 49개 선거구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 경선지역은
서울 5곳, 인천 1곳, 경기 2곳 등 12개 선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