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시는 기온에 따라
관심과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나눠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 영하15도 이상인 경계단계일 경우
장기간 외출 시 내부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계량기함 내부를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부분은 보온재와 비닐 등으로
넓게 밀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계량기와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따듯한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듯한 물로
녹여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