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탁구연합회가
생활체육 저변을 위해 제9회 영등포구청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영등포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 동호회 105개팀과 380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단체와 개인복식전이 펼쳐졌습니다.
대회에서
남자 복식에서는 KNPS팀이
여자 단체전에서는 대성탁구팀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등포구 탁구연합회 이규선회장은
탁구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인 만큼
주민들의 건강과 동호인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