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2015년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자원 발굴,
기부 나눔 문화확산, 취약 계층 특별보호 등
모두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는 따듯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을 비롯해
위기가정 상시모니터링, 7천세대 보일러 수리 점검,
거동불편 노인 무료급식 확대, 노숙인 특별보호 등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
시는 희망온돌사업은 기업과 시민의 온기로 가동된다며,
시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