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 내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 340가구를 모집합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약 8개월 동안
가구당 6㎡ 내외의 텃밭을 배정할 예정이며,
4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
10월과 11월은 오전 7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호미, 삽, 물조리개 등 농기구들을 비치하고,
화장실과 원두막 등 편의시설도 완비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28일부터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신분증, 본인 명의 휴대폰을 지참해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