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대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지관 1층과 2층에서 진행되며,
32곳의 지역사회 후원업체가 물품을 기부한 가운데,
의류와 신발을 비롯해 생활잡화, 문구류 등
다양한 새 상품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틀동안 모인 바자회 수익금은
저소득층 노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