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도서관이
구선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합니다.
4월 21일 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두시간동안
도서관 내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도서 '때론 대충 살고 가끔은 완벽하게 살아'의 구선아 작가와의 만남으로
9년간의 직장생활을 끝내고 홍대 골목에 작은 책방을 열게된 이야기와
100일간 하루 한 권의 책과 한 편의 짧은 글을 써내려갔던 지난 이야기들,
그리고 독서모임의 시작부터 모임을 운영하는 꿀팁까지 함께 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착순 모집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4월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